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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없는 날 서퍼는 뭘 할까 — 서프스케이트·인공 서핑장·웨이크서핑·윈드서핑, 운영자 기록

업데이트 2026-10-29 · 훈련 · 읽는 시간 약 4분

핵심 답

운영자는 파도가 없으면 해변 앞 마당이나 광장, 스케이트파크에서 서프스케이트를 타고, 가끔 인공 서핑장이나 웨이크서핑을, 바람만 좋은 날에는 윈드서핑을 했어요. 웨이크서핑에서 얻은 느낌을 다음 날 송정 바다에서 해 봤다는 기록도 있어요.

목차 6개 항목
  1. 서프스케이트 — 땅 위에서 서핑 자세 연습
  2. 인공 서핑장 — "자본주의 파도"
  3. 웨이크서핑 — 다음 날 바다에서 해 본 느낌
  4. 윈드서핑 — 파도는 없고 바람만 좋은 날
  5. 집과 계곡에서 — 패들과 로깅 연습
  6. 운영자 기록에서 보이는 것

부산 바다는 계절에 따라 파도가 없는 날이 길게 이어집니다. 이런 날 이 사이트 운영자가 무엇을 했는지 인스타그램 기록을 모아 보니 다섯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날짜는 게시물을 올린 날이고, 운영자 글은 맞춤법만 다듬어 따옴표 안에 옮겼습니다. 파도가 언제 들어오는지 계절별 흐름은 국내 서핑 시즌에 있습니다.

파도 없는 날 운영자가 한 것 기록이 있는 때 운영자가 적은 말
서프스케이트(랜드서핑) 2019~2025년 "파도 없을 땐 랜드서핑"
인공 서핑장 2020~2025년 "파도 없을 땐 자본주의 파도"
웨이크서핑 2020~2024년 "웨이크서핑에서 얻은 느낌 해 봤다"
윈드서핑 2018~2019년 "파도 제로, 바람 굿굿한 게 윈드서핑 데이네"
집·계곡에서 패들과 로깅 연습 2019~2024년 "방바닥 패들링 연습 중"

서프스케이트 — 땅 위에서 서핑 자세 연습

서프스케이트는 땅 위에서 서핑하듯 타도록 만든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위키백과 설명으로는 앞 트럭이 한 축 더 돌아가게 되어 있어 일반 스케이트보드보다 훨씬 크게 돌 수 있고, 서퍼가 파도 위에서 하듯 몸을 펌핑해 발로 땅을 차지 않고도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파도 없는 날에도 서핑을 하고 싶던 서퍼들이 만들었고, 서퍼들이 훈련용으로 많이 탄다고 합니다. 운영자와 친구들은 이것을 "랜드서핑"이라고도 부릅니다.

운영자는 2019년 4월 24일 서프스케이트를 샀습니다. 사흘 뒤 연습을 하며 "날은 너무나도 맑고 나는 보드도 못 타는 바보"라고 적었고, 5월에는 "짬짬이 타는 중, 골반 프레스가 잘 안 돼"라고 적었습니다.

7월 21일에는 바다에서 "오늘 테이크오프만 좀 한 듯. 사이드에서 뭔가 해야 하는데 내려오기 바쁘고…"라며 속상해서 짬을 내 서프스케이트 연습을 했다고 적었습니다. 바다에서 안 되는 동작을 땅에서 다시 해 본 것입니다.

그 뒤로 운영자 기록에서 "파도 없는 날"과 서프스케이트는 자주 붙어 다닙니다.

2022년 가을에는 친구들과 수요일마다 랜드서핑 모임을 했습니다. 아래는 2022년 10월 6일 모임 날 바닥에 눕혀 놓은 서프스케이트 세 대입니다.

어두운 아스팔트 바닥에 서프스케이트 세 대를 나란히 눕혀 놓은 정사각형 사진. 왼쪽 보드는 위쪽이 흰색이고 아래쪽에 파란 바다 물결이 그려져 있으며 회색 바퀴가 달려 있다. 가운데 보드는 연두색 바탕에 파란 파도 그림이 있고 분홍 바퀴가 달려 있다. 오른쪽 보드는 파랑과 금색 무늬가 섞여 있다. 보드의 상표와 글씨는 흐리게 처리했다
랜드서핑 모임 날의 서프스케이트 · 2022-10-06

2023년 1월에는 친구에게 자세를 봐 달라고 해서 "조금은 봐줄 만한 자세로 교정"했다고 적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둥근 그릇 모양 파크에서 탄 뒤 "볼파크는 파도 타는 느낌이네"라고 적었습니다. 2025년 4월에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었습니다. "입수 전 랜드서핑 슥. 오늘 작은 파도에 즐거웠다."

서프스케이트는 차와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에서 타세요. 운영자 기록에 나온 곳도 해변 서핑샵 앞 빈 마당, 실내 스케이트파크 경사로, 밤 광장이었습니다.

인공 서핑장 — "자본주의 파도"

운영자는 돈을 내고 타는 인공 서핑장의 파도를 "자본주의 파도"라고 부릅니다. 2020년 10월 25일에는 "다시 찾은 자본주의 파도"라고 적었고, 그해 가을에 여러 번 갔습니다. 인공 서핑장 영상을 올린 10월 19일에는 "파도를 타는 건 맞는지… 아무튼 레프트 무사히 탐"이라고 적었습니다.

2022년 7월의 글은 한 줄이었습니다. "파도 없을 땐 자본주의 파도." 가장 최근 기록은 2025년 7월 31일~8월 1일입니다.

웨이크서핑 — 다음 날 바다에서 해 본 느낌

웨이크서핑은 보트가 만드는 물결(웨이크)을 타는 종목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처음에는 줄을 잡고 끌려 일어나지만, 물결 위에 올라선 뒤에는 줄을 놓고 서핑하듯 물결 앞면을 탑니다.

운영자는 2020년 7월 "파도 없는 날의 외도. 나름 재미있네"라고 처음 적었습니다. 한 달 뒤인 8월 26일에는 "주말 웨이크서핑. 뭔가 감이 오는데 서핑에서 해 보고 싶은데…"라고 적었고, 다음 날 "30분 타러 온 송정 매우 성공적. 웨이크서핑에서 얻은 느낌 해 봤다"고 적었습니다.

2024년 8월에는 "오랜만에 숏보드. 웨이크서핑 후 파도에 걸려 있는 시간이 조금 늘었다"고 적었습니다.

윈드서핑 — 파도는 없고 바람만 좋은 날

윈드서핑은 보드에 단 돛으로 바람을 받아 나아가는 종목으로, 위키백과는 요트와 서핑을 합친 수상 스포츠로 소개합니다. 파도가 없어도 바람이 있으면 탈 수 있습니다.

운영자는 2018년 6월 "윈드서핑 완전 재미있다"고 적었습니다. 그해 8월 다대포에서는 "파도 제로, 바람 굿굿한 게 윈드서핑 데이네"라고 적었습니다. 2019년 3월에도 "파도도 없고 바람 좋고"라며 그해 첫 윈드서핑을 나갔습니다.

서핑을 할 때는 바람 방향이 파도 모양을 크게 바꿉니다. 서핑에 좋은 바람과 나쁜 바람은 오프쇼어·온쇼어 뜻에 정리했습니다.

집과 계곡에서 — 패들과 로깅 연습

2019년 3월 운영자는 방바닥에 숏보드를 눕혀 놓고 패들 연습을 했습니다. 그 사진은 서핑 입문 3년 기록에 있습니다.

그해 8월에는 계곡 물에서 "패들 고수를 위해 오늘도 난 패들을 한다"고 적었습니다. 2024년 여름에는 집에서 로깅(롱보드 위를 걷는 동작)을 연습하는 보드를 들였고, "잠옷 입고 아침부터 로깅"이라고 적었습니다.

집에서 엎드리는 자세와 상체 들기 연습은 서핑 패들링 기초와 서핑 운동에, 테이크오프 연습은 서핑 테이크오프 강좌에 정리했습니다.

운영자 기록에서 보이는 것

운영자는 파도가 없는 날을 쉬는 날로만 두지 않았습니다. 바다에서 안 된 동작을 서프스케이트로 다시 해 보고(2019년 7월), 웨이크서핑에서 얻은 느낌을 다음 날 바다에서 해 봤습니다(2020년 8월).

다음에 파도가 언제 들어올지는 앱의 전국 차트와 내 바다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지금 바다 상황은 앱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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